" 야경이 아름다운 신라 왕궁의 별궁터
‣ 신라 왕궁의 별궁이자 태자가 거처하던 동궁으로 사용됐으며, 연회를 베풀던 곳이기도 하다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연못을 파고 12봉우리 산을 만들었으며, 이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 연못은 동서 길이 200m, 남북 길이 180m, 총 둘레 1,000m 규모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성했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200원, 초등학생 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