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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근교권 관광지 둘러보고 스탬프 꾹!
부서명
관리자
등록일
2015-04-02
작성자
관리자
조회
3525
- 올해 총 53개소 관광지 대상 운영…근교권 9개 지자체 관광지 포함 -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2015년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 사업을 실시하면서 올해는 대구뿐만 아니라 경주 등 근교권 9개 지자체 관광지도 포함하여 대구․경북 상생협력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이란, 우리 지역 관광지에 대한 학습기회 제공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지별 특색 있는 스탬프(기념도장)를 책자에 날인하여 관광지 방문을 기념하는 이벤트이다.
○ 올해 스탬프 투어 코스는 지난해 관광지 30개소에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 14개소와 경주 등 근교권 지자체 대표 관광지 9개소를 신규로 지정하여 총 53개소 관광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중에 내국인은 30개소, 외국인은 10개소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 미션을 올해 10월말까지 완료하면 된다.
- 대구(44개소) : 도심 11, 팔공권 7, 낙동․비슬 16, 수성․가창 10 및 시티투어(도심순환형)
- 경북(9개소,  2015년 신설)  :  경주(석굴암), 청도(와인터널), 구미(박정희대통령생가), 영천(보현사 천문과학관), 고령(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성주(세종대왕자태실), 칠곡(칠곡보 생태공원), 경산(갓바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 2003년부터 시작된 스탬프트레일 사업은 지난해 완료자가 602명, 누적인원 2,956명에 이르고 있다. 스탬프 투어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한다.
○ 한편, 스탬프 책자 소지자는 시티투어버스(도심순환형에 한함)를 1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스탬프 책자는 1권당 1,000원으로 대구관광정보센터 또는 대구관광안내소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올해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은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앞두고 대구․경북 상생협력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으로 경주 등 근교권 9개 지자체 관광지를 신규로 지정하였다. 2020년 대구 방문 관광객 천만 명 달성을 위해 대구 구석구석 숨겨진 관광지를 추가 발굴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타 지역 관광코스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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