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최계(1567년 명종 22년∼1162년 광해군14년)는 무신으로 1591년 무과에 급제한 무관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의 의병세력과 합세하여 일본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이곳에 거주하였는데, 후손들이 최계와 다른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28년 중에 삼충사를 건립하였다. 1828(순조 28)년에 비를 건립, 1996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삼충사 묘정각 - 이용시간, 장애인 편의시설, 한국어 안내서비스, 외국어 안내서비스, 주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