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요새에서 아름다운 힐링 코스로 변신
‣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해발 231m 고모산에 쌓은 산성
‣ 삼국시대 초기에 계립령로를 개설하던 시기에 북으로부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
‣ 고모산성은 천혜의 요새이며 삼국시대의 자취가 남아있는 군사요충지이며 과거길에 오른 선비들의 꿈과 땀이 배어든 영남대로 옛길이기도 하다. 지형적인 특징 때문에 군사적 요지로만 부각되었지만, 마고산성, 고부산성 등 많은 산성이 분포되어 있고 시대별로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어 문화 역사적 가치도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