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50만의 대도시이자 영남지역의 중심 도시인 대구는 옛신라와 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이어 받은 유서 깊은 고장이다.
수많은 문화유적이 존재 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관광거점 도시 대구에서 명품관광, 맛집탐방,힐링체험 등 다이나믹한 여행의 재미를 만끽해 보자.
대구는 팔공산, 비슬산 등이 사방으로 둘러싼 가운데 분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금호강, 신천 주변으로 시가지가 발달해 있다.낙동강은 대구의 서쪽 경계 지역을 감싸 안으며 흐르고 있다.
분지형 지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편에 속하는 도시이다.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를 극복 하기 위해 거리에 많은 수목을 심은 대구는 세계 선진환경도시와 함께 국제에너지 기구(IEA)로 부터 솔라시티(Solar City)로 선정된 환경 친화적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이다.
대구는 서울과 300km, 부산과는 120km 떨어져 있으며 전국곳곳 으로 열차, 도로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다. 영남의 정치 경제, 행정, 교통, 문화의 중심이자 2002 FIFA 월드컵 200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개최한 세계 일류의 경쟁력 있는 도시이다.
대구는 자동차 부품사업과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섬유패션 산업이 발달하고 그린에너지, IT 융복합 산업을 선도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