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HOME 관광명소 관광명소 검색 관광명소 추천검색

관광명소 추천검색

주소복사   프린트 뒤로가기

남지장사

남지장사1
남지장사2
남지장사3
남지장사4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전화번호 053-614-6637

"남지장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4년(684)에 양개조사가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조선시대에 고승 무학대사가 수도한 곳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불탔던 것을 효종 4년(1653) 인혜대사가 청련암과 함께 다시 세웠으나, 순조 6년(1806)에 또 화재가 발생하여 2년 뒤 다시 세웠다고 한다. 청련암은 법당과 생활공간의 기능을 겸한 건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그러나 실제로 법당의 기능보다 강당의 기능을 가진 건물로 ‘인법당’으로도 부르고 있다. 남지장사 청련암은 부분적으로 옛 건축수법을 간직하고 있는 소박한 구조의 건물이다. 부속암자인 청련암은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좀 더 알아보기> 남지장사는 신라 신문왕(神文王) 4년 684(684) 양개조사(良介祖師)가 창건한 사찰로 조선시대의 고승 무학대사가 수도한 곳이며 임진왜란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그 당시 병화로 소실되었다고 전한다. 효종 4년(1653) 인혜대사가 이 청련암을 중건하였으나 순조 6년(1806) 화재를 당하여 그 2년뒤(1808)에 재건하였다 한다. 이 건물은 법당(法堂)과 요사(寮舍)를 겸하고 있어 평면배치가 특이하며, 구조는 소박하면서 부분적으로 고식수법이 남아있다. 중앙은 정면 3칸, 측면 2칸 즉 6칸 규모의 법당인데 구들을 들이고 천장이 평평한 이 집은 여늬절의 요사나 강당같아 부엌쪽으로 받침이 있고 그 반대쪽으로 2칸의 구들이 달렸다. 받침이 있는 부엌은 넓이가 4칸이나 되는 넓직한 공간이다. 청련암의 중심건물은 법당이라기 보다는 요사와 강당이 합쳐진 기능의 건물로 보이며 절의 스님들은 이곳을 인법당이라고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인 남지장사는 신라 신문왕(神文王) 4년(684) 양개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사찰로,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신앙하는 도량(道場)이다. 신라 때에는 왕이 토지와 노비를 하사하고 유지들도 시주를 많이 하여 사세가 매우 컸다. 한때는 8개의 암자를 8동의 암자와 종각, 천왕문 등이 있어 3,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초에는 고승 무학대사(無學大師)가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임란 때는 사명대사(四溟大師)가 거느린 승병과 의병들이 우록동 계곡에서 왜병과 혈전을 벌리기 전 승병들의 훈련기지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한다. "

남지장사 - 이용시간, 장애인 편의시설, 한국어 안내서비스, 외국어 안내서비스, 주차시설,
이용시간 AM 10:00 ~ PM 05:00
장애인 편의시설 별도의 편의시설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안내 서비스 없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안내 서비스 없음
주차시설 주차 가능

지도

지역간 대중교통정보 버스편 $열차편 항공편 길찾기

│ 지역내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지하철